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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남편 부부싸움 나이 과거 프로필

by gwegg 2024. 6. 24.

 


배우 최지우가 남편과의 부부싸움 일화를 전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지우가 부부싸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최지우는 "부부는 정말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된다"며 말을 꺼냈습니다. 이에 안영미는 "언니는 남편과 안 싸울 것 같다"고 말하자, 최지우는 "저는 아기가 유치원에서 숙제를 조금씩 하잖아요. 저는 아이가 습관을 잡았으면 해서 FM처럼 앉아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반면 남편은 '뭘 굳이 애를 각 잡고 숙제를 시키냐. 숙제는 자연스럽게 놀면서 해야지'라고 해요. 이런 부분에서 사소한 걸로 조금 부딪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안영미는 "싸워도 언니는 큰 소리로 싸울 것 같지 않다. 목소리도 작아가지고"라고 말했고, 최지우는 "저 목소리 크지 않아요?"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톤으로 화를 내냐"는 문희준의 질문에 최지우는 "저도 화를 낼 때는 낸다니까요!"라고 톤을 높여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문희준은 "오히려 화가 풀리겠다"고 말해 모두를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한편, 이날 최지우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 바라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이쓴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아들 준범과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이섬에서 '겨울연가' 촬영지 팻말과 그대로 보존된 촬영지를 발견한 최지우는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제가 촬영할 때보다 훨씬 예뻐졌다"며 감탄했습니다.

남이섬에 가봤냐는 질문에 최지우는 "아직 남이섬 못 가봤어요. 2002년 촬영 이후로 한 번도 못 갔어요. 아기 데리고 꼭 가고 싶어요"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지우는 가족과의 사소한 다툼과 함께 딸에 대한 사랑을 진솔하게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지우, 본명 최미향(崔美香)은 1975년 6월 11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현재 49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4cm, 혈액형 A형입니다. 최지우 씨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으며, 2018년 3월 29일 이서호 씨(1984년생)와 결혼하여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이루아(2020년 5월 16일생)가 있습니다.

최지우 씨는 수영초등학교, 수영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부산여자대학교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루터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최지우 씨는 1994년 MBC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지우 씨의 연기력과 우아한 매력은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와 삶에 대한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